경주 올바릇식당 포장 꼬막 육전 맛집 추천! + 보문단지 피크닉

 

안녕하세요 봉남이에요 'ㅅ'*

 

친구가 갑자기 바다 보러 가실? 해서

 

즉흥 경주 여행 다녀왔답니다.

 

PO J인간 WER인 저한테는

 

상상도 못 할 일인데.. ㄴㅇㄱ

 

그래서 더욱 기억에 남는 여행이에요.

 

제가 경주에 가면 꼭! 들리는

 

꼬막 육전 맛집 <올바릇식당>

 

이번에도 저의 적극 추천으로 먹고 왔어요 ㅎㅎ

 

친구가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다고 해서 뿌듯 ^ㅅ^

 

그럼 여러분들께도 꼬막 맛집 경주 올바릇식당 소개해드릴게요!

 

GO GO ~

 

경주 올바릇식당

 

외관이에요.

 

바로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 차를 대기 편하구요.

 

안으로 들어가면 내부가 진짜 예뻐요.

 

큰 통창으로 보문호수가 보이는데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

 

특히 봄에는 벚꽃 풍경을 볼 수 있어

 

자리 경쟁이 치열하답니다.

 

 

경주 올바릇식당 메뉴판

 

만약 웨이팅이 있다면

 

앞에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예약하면 되고,

 

자리가 있을 때는 안에서 주문하면 되어요.

 

저희처럼 경주 올바릇식당 포장하실 분들은

 

도착하기 10분 전에 전화를 해놓으면

 

바로 테이크 아웃할 수 있답니다.

 

 

근처에 있는 보문단지에서 피크닉 하기 ~

 

올바릇식당에서 차로 5~10분 거리이고

 

차를 대고 5분 정도 걸으면 산책길이 나와요.

 

이날이 주말이어서

 

저희처럼 보문단지 피크닉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올바릇식당 꼬막육전대판

 

꼬막 육전 대판 - 35,000원

 

베스트라고 할 수 있는 요 세트 메뉴 'ㅅ'!

 

꼬막비빔밥 + 샐러드 + 육전 + 미역국으로 구성되어 있고

 

2~2.5인분 정도의 양이예요.

 

참고로 저는 라면 하나 먹으면 배가 터질듯한

 

위를 가진 사람입니다.

 

경주 올바릇식당 포장

 

먼저, 육전은 3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어요.

 

그냥 먹으면 육전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고

 

겨자 소스에 찍으면 기름진 맛을 잡아주고

 

겨자소스+샐러드에 곁들여 먹으면

 

깔끔하면서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제 취향은 다 같이 먹는 거랍니다 ㅎㅎ

 

보문단지 맛집

 

꼬막에 버무려진 특제소스가 간도 적당하니 ~

 

이번에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맛이 바뀌는 식당이 있는데

 

여기는 언제 가든 변함없이 맛있어요.

 

비린맛 1도 없이.. 어떻게 이런 맛을 낼 수가 있는지!!

 

껍질이나 이물질도 없었구요!

 

 

 

이대로 끝내긴 아쉽죠 ~

 

주차장 쪽에 모다 스쿠터 대여합니다 :)

 

2인용 기준 1시간 2만 원!

 

타기 전엔 30분이면 충분하지 않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꿀잼입니다 요거 ㅋㅋ!!

 

 

경주월드부터 보문 호반길까지 크게 도니까 30분 순삭!

 

여기 오리배 탈 수도 있어

 

데이트 코스로 좋을 것 같네용

 

그럼 이것으로 경주 보문단지 맛집 올바릇식당 내돈내산 솔직 후기 끝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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